
케이블카와 스카이워크에서 보는 겨울 풍경
평창가볼만한곳 중에서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순간은 마치 별을 잡으려는 듯 신비롭습니다.
아침 햇살이 눈 위에 반짝일 때, 조용히 움직이는 카트 속에서 느끼는 바람은 차가운 겨울 공기와 부드러운 온도가 어우러진 감각입니다.
하늘을 가르는 도중에는 주변 산맥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때로는 구름 한 점이 흐르면서 색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상부승강장에 도착하면 바로 위쪽에 있는 스카이워크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평창의 푸른 산과 하얀 눈송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날씨가 맑다면 입장이 자유롭지만, 겨울바람이 차갑다 싶으면 숨을 고르며 스카이워크를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오면서도 음악을 틀어 두면 블루투스와 연결해 노래를 부르는 기분으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관령의 오삼불고기 거리, 입맛과 눈이 함께 즐거워요
평창가볼만한곳이라면 꼭 들러야 할 맛집 중 하나는 바로 대관령에 있는 오삼불고기 거리에 있습니다.
여행 일정이 바쁜 날에도 이곳에서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하면,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랭지 야채의 신선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죠.
오징어와 돼지고기, 그리고 매콤한 고추장이 어우러져 만든 오삼불고기는 50년 전부터 이 지역에서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주변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차 한잔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눈꽃축제 기간에는 더욱 풍성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이곳은 대관령 눈꽃축제와도 가깝기 때문에, 축제가 열리는 동안 방문하면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삼불고기를 먹으면서 밥과 함께 비벼먹는 스타일로 즐겨 보세요. 풍미가 더욱 깊어집니다.
대관령 눈꽃축제에서 만나는 겨울의 마법
전국에서도 가장 오래된 겨울 축제로 손꼽히는 대관령 눈꽃축제는 매년 10일 동안 열립니다.
오래 전부터 이 지역은 산책과 놀이가 결합된 독특한 문화로 유명해 왔습니다. 이번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가장 인상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는 눈 조각존으로, 거대한 눈 작품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사진 찍기에 안성맞춤이죠.
루트를 지나면 눈으로 가려진 다리 밑에서 운영되는 카페가 있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간식이 그곳의 매력을 더해 줍니다.
겨울 축제라서 조심해야 할 점은, 겨우나 기온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방문 전 꼭 확인하세요.
무이예술관에서 느끼는 시각과 감성의 향연
평창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무이예술관은 옛 초등학교를 활용해 만든 예술 공간입니다. 폐교가 되기 전 1999년에 문을 닫았죠.
이 곳에는 실내에 다섯 개의 전시관과 야외 조각공원이 있습니다. 한층 올라간 테라스에서는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전시회가 열릴 때마다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자에게 새로운 시각적 자극을 줍니다.
특히 메밀꽃이 유명한 평창이라서 정연서 작가님의 작품은 꼭 한 번 보세요. 감성적인 색감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체험전시에서는 메밀꽃 압화를 활용해 핸드폰 고리나 목걸이를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욱 즐거울 것입니다.
무이예술관은 또한 화덕피자와 전통 차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있어, 예술을 감상한 뒤에 식사를 할 수도 있죠.
대관령 하늘목장에서 느끼는 자연과 동물의 조화
눈꽃축제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대관령 하늘목장은 1974년부터 젖소 목장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트랙터 투어를 통해 정상까지 빠르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풍차가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
정상에서 15분간 자유 시간을 즐기며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면 다시 한 번 트랙터를 이용해 내려옵니다.
하늘목장에서는 건초 주기 체험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실제로 동물과 가까이에서 만나는 기회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늘카페에서 신선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목장에서 직접 만든 제품이라 특별합니다.
목장 투어를 마친 뒤에는 주변 풍경을 바라보며 한숨 돌리는 시간도 필요하겠죠. 자연과 동물의 조화가 마음에 남습니다.
실버벨 교회에서 포토 스팟 완성
대관령 하늘목장에서 차로 7분 거리에 있는 실버벨 교회는 언덕 위 작은 종교 시설입니다. 언제든 방문할 수 있고 주차도 무료라 편리합니다.
이곳은 특히 포토존으로 유명해요. 교회의 내부 창문을 통해 보이는 피자집의 모습이 유럽풍이라 사진 찍기에 좋은 배경이 됩니다.
교회 종을 직접 울려보면, 무게가 생각보다 많이 느껴져서 재미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체험거리가 되죠.
언덕 위에 위치한 이 교회의 분위기는 평창의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24시간 개방되어 있으니 일몰 시간에도 방문하면 색다른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실버벨 교회를 찾았다면, 주변 경치를 즐기며 여유를 가져보세요. 사진 찍기에 최적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